'겟세마네'
즉 기름을 짜는 틀' 이라는 뜻
이 기도는 고단한 삶을 신앙의 틀 속에 넣고 한 방울 씩 믿음을 짜 내는 고된 작업
아! 그날 밤 우리 주님의 기도도 그랬을까?
이 땅에서 삼십 삼 년 참 고달팠던 주님의 인생 그래서 겟세마네는 ‘기도의 동산’이 되었나보다
그러나
그 동산의 베드로처럼 우리는 피곤해서 기도하지 못할 온갖 구실을 찾아
이 갖가지 이유와 변명으로 기도를 미루며 그렇게 살면서 '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겠다'는 그 약속도 잊고 살아간다
이 고단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님은
"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여라.”
그 주님의 따끔한 충고가 지금 당신의 귀에도 들리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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