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OP
이 세상의 모든 것이 저마다
제 자리에 있을 때 아름다운 것
또 주님이 정하신 자리를 떠나면
그 어디에도 행복은 없습니다
이 분주한 도시 잠시 멈추어 서라고
저 빨강색 신호등이 자주 손을 듭니다
이 고단한 인생 잠시 쉬어 가라고
또 고난의 빨강색 불도 가끔 깜박거립니다
이 믿음을 지키기 쉽지 않은 ‘시대‘
기 다림이 익숙하지 않은 ‘세대’
두 무릎이 비록 뻐근해도 끝까지 ‘믿고’ 기다리면서
오 아버지 사랑하는 자녀들이
이 고난의 시간이 멈추어 서도록 하던 일을 잠시 ‘멈추고’ 오늘도 두 손을 모읍니다
“비록 더디더라도 그 때를 기다려라. (하박국 2:3 ff)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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